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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 좋은술, 전통주 고비술, 과루인주 효능
    건강스토리 2022. 2. 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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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술, 전통주 고비술, 과루인주 효능

     

    # 고비술
    > 식물이름 - 고비, 지방방언으로 구척이라고도 한다
    > 산지 - 전국에 분포하며 산야에 자생함
    > 이용부위 - 갓나온 새순
    > 채취시기 - 봄
    > 효능 - 강장제, 이뇨제
    > 출처 - 민간요법
    > 담그는 법 - 새순이 갓 올라오면 덩어리로 되어 하얀 막이 감싸고 있다. 이것을 채집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항아리에 넣고 재료량의 2~3배 정도 독한술을 부어 밀봉한다. 술이 익으려면 3~4개월 걸린다. 술이 익으면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술만 따로 담아 놓고 마신다.

    >효과 - 방광염이나 소변불리, 소변을 참지 못하고 찔끔거리는데 좋으며 오래상음하면 양기에 좋다고 한다. 특히 조루증, 발기불능에 효과가 크다. 제주도에 많고 전남 무등산, 전북 덕유산, 경남 일대, 충남 계룡산 등, 전국 명산에 많이 자생한다. 고비는 강원도 치악산에서 자생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한다. 대개 고비의 뿌리를 금모 구척이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 과루인주 (하늘수박술)
    > 식물이름 - 하늘타리, 하늘수박, 열매를 과루인이라 함. 박과의 덩굴성 다년초
    > 산지 - 전국각지의 산지, 야산, 계곡, 언덕 등에 재배 또는 자생함
    > 이용부위 - 열매, 종자
    > 채취시기 - 가을
    > 유효성분 - 지방류
    > 효능 - 열을 수반한 기침, 가래를 삭힘, 간병일체와 대소변 불리에 사용
    > 출처 - 경남지역 민간요법.
    > 담그는 법 - 설익은 과루인을 반으로 쪼개어 담거나 가을 늦서리 맞은 과루인으로 담기도 하고 술에 담가 주물러 며칠 후에 급하게 먹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과루인을 가을에 채집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반으로 썰어서 재료의 2--3배 정도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2~3개월 후에 마시면 된다.
    > 효과 - 가래기침을 진정시키는데 특히 서리맞은 과루인으로 담근 술은 간병에 좋으며 심장 질환에 도움이 있어서 홧병에 좋다고 한다. 또한 넘어져서 다쳤거나 사고등으로 어혈, 타박의 통증이 있을 때 하늘타리 익은 것을 막걸리나 소주에 담가 손으로 짓이긴 다음 뚜껑을 덮고 밀봉하여 5~7일 정도 지난 후 먹는데 효과는 대단하다. 간의 기능을 도와주며 구갈, 변비 등에도 아주 좋다. 신기한 것은 전신타박 등에 이 하늘타리술을 취하도록 먹고 소변을 보면 푸른색 소변을 보며 대변도 새파랗게 나온다.

     

    이 포스팅은 몸에 좋은 술을 찾는 애주가를 위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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