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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의 원인과 치료법, 탈모에 좋은음식
    건강스토리 2023. 12.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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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머리카락 수는 약 10만 개 정도로 3-6년 정도의 성장 주기가 지나면 수명이 다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나면 빠졌던 모공에서 다시 머리키락이 돋아나기 시작하며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 50~60개 정도 빠지는데 환절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탈모의 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탈모의 형태에는 40~50대에 노화 현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탈모와 20~30대에 체질상 유전 등에 의해 나타나는 탈모, 출산 후에 산모의 체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탈모 등이 있습니다.

     

    탈모 증상은 머리카락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눈썹이나 수염, 음모, 겨드랑이털 등에서도 나타납니다.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원인과 환경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전적 원인은 탈모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모두에 영향을 미칩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드로겐은 모낭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동시에 모낭의 크기를 줄이고 모발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안드로겐의 수치가 높을수록 남성형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성형 탈모 역시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안드로겐의 수치가 낮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와 같은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신, 여성형 탈모는 두피의 전체적인 모발 밀도가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의 환경적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영양 결핍, 약물, 두피 질환, 갑상선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 철분 결핍, 비타민 A, C, D 결핍 등이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는 중요한 환경적 요인 중 하나로 스트레스는 모낭의 성장을 억제하고 모발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수있습니다.

     

    영양 결핍은 모발의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특히, 단백질,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D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항암제, 항우울제, 고혈압약 등의 약물도 탈모를 유발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탈모의 치료

     

    탈모 치료에는 탈모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르며 질환 부위와 증상에 따라 약물, 자외선, 면역, 수술 요법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전적 원인에 의한 탈모는 약물 치료, 모발 이식술, 두피 관리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모발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에 바르는 약으로, 모낭의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모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경구용 약으로, 안드로겐의 수치를 감소시켜 모발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미녹시딜은 하루에 두 번, 탈모 부위에 바르는 것으로 사용하며 미녹시딜은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녹시딜은 탈모를 완전히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에 효과적인 약물로 피나스테리드는 하루에 한 번, 두타스테리드는 하루에 한 번 또는 하루에 두 번 복용합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안드로겐의 수치를 감소시켜 모발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복용 시 3%~4% 정도의 사람에게서 성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되었으나 1~2주 사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의 회복이 더디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복용을 멈추고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발이 무성한 정상적인 부위에서 자신의 모발을 원하는 부위에 뿌리째 옮기는 것을 모발 이식술, 즉 식모술이라 합니다. 이 방법에는 머리카락을 뿌리째 뽑아 한두 가닥에서 수십 가닥, 또는 손바닥 크기만큼 한꺼번에 탈모된 부위에 옮겨 심거나 두피 자체를 늘려 모발 부위를 확장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이 됩니다. 이 방법은 자신의 모발을 뽑아 탈모된 부위로 옮겨온 모발이 지속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

     

    1) 모발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도록 합니다. 즉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E, 요오드 등이 다량 함유된 야채나 해조류 등을 평소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동물성 지방, 담배, 인스턴트식품, 설탕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상 두발의 청결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취미나 운동을 통한 기분 전환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4) 머릿속의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줍니다. 발모제나 양모제를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돕거나 브러시나 손가락을 이용하여 머릿속을 마사지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올바른 식생활과 정신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합니다.

     

     

    #탈모에 좋은음식

     

    • 단백질 - 육류, 생선, 계란, 두부, 콩 등
    • 비타민 A -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고구마 등
    • 비타민 C - 딸기, 오렌지, 키위, 브로콜리 등
    • 비타민 E - 아몬드, 호두,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
    • 아연 - 굴, 조개, 견과류, 콩 등
    • 셀레늄 - 참치, 연어, 견과류, 콩 등

     

    탈모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이러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약 소개

     

    #피나스테리드 계열

    오뉴페시아 1mg 헤어그로 1mg 피나온정 1mg 모모페시아 1mg 제노페시아 1mg
    피나스테리드 1mg 미노페시아 1mg 프로페시아 1mg 프로스카 5mg  

     

     

    #두타스테리드 계열

    다모다트연질 0.5mg 두타온연질 0.5mg 아보다트연질 0.5mg 아다모연질 0.5mg 두타텍트연질 0.5mg
    다모다트정 0.5mg 두타프렌정 0.5mg      

     

    상기 치료약은 비뇨기과에서 진단서를 받으셔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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