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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서2곳 중랑4곳 모아타운 1만9천세대
    이것저것스토리 2024. 1. 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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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모아타운 6곳 지정 - 총 11곳, 약 1만 9천 세대 공급 추진

     

    - 2023. 7. 18 (화요일) 강서 2곳, 중랑 4곳 '총 6곳'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위원회 심의 통과

    - 재개발 어려웠던 강서구 등촌2동 일대, 용도지역 상향 - '27년 2천3백 세대 공급

    - 주거환경 개선요구 높은 중화동 일대 등 '모아타운 선(先) 지정'으로 빠른 사업지원

    - 서울시 "열악한 저층주거지 신속한 개선 위해 모아타운 사업 관련하여 다양한 행정지원

     

     

    □ 서울시는 7.18(화)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포함 모아타운 5곳을 지정한 이후 이번 심의로 모아타운 6곳을 추가로 지정하게 됐다.


    ○ 서울시는 올해 2월부터 당초에는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공모방식을 수시신청으로 전환, 수시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 현재까지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는 67곳으로, 이 중 총 11곳이 ‘모아타운’ 지정이 완료되어 55개의 ‘모아주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 모아타운 2곳지정,용도지역 상향…'27년2천3백세대 공급>


    □ 이번에 모아타운 2곳이 지정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에서는 앞으로 6개 모아주택이 추진돼 '27년까지 총 2,38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 이곳은 일부 지역이 봉제산(강서구 화곡동)과 연접해 제1종일반주 거지역 및 자연경관지구에 속해있어 건축이 제한되고, 대지 간 높낮이가 최대 27m에 이르는 데다 노후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어린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서도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되고, 등촌로 39길 일대는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고층형이 배치돼 지역적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모아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정비 및 공동이용시설 계획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건축물 배치 ▴녹지축 연계 및 공원 조성 확대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등이 포함됐다.


    ○ 봉제산주변 자연경관지구내 1종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2종(7층)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여 아파트 건축이 가능하게 했고, 지역 내 2, 3종으로의 용도지역 상향을 전제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 또 차량과 보행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6~8m에서 10~12m까지 확장하고, 특히 폭 4m에 불과해 교행이 어려웠던 강서도서관 인근 도로는 8m로 확장하게 됐다.


    기존 어린이공원 확장 및 신설하고, 주 가로변에 공동이용시설 등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여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 통학로변 상가밀집지역 중 개발에 반대하는 필지는 모아타운에서 제척 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하였다.

     

    <주거환경 개선 요구 높은 중화1동일대 '모아타운 선(先)지정'으로 빠른 사업 지원> 

     

    □ 모아타운 선(先) 지정 방식으로 추진되는 '중화1동 4-30 일대' 등 4곳은 '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관리계획 수립 중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높아 조합 설립 등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아타운 선지정 추진 현황>

     

     

    ○ '모아타운 선(先) 지정 방식'은 올해 2월 발표한 <모아주택 2.0 추진계획>에 따라 모아주택 추진 시 사업면적, 노후도 등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조합설립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 수립 전에 모아타운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지정고시하여 신속한 사업 진행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금번 모아타운 선(先) 지정 방식을 통해 모아타운 사업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침수․화재 등 재난에 취약하고 환경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해 모아타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구 등촌동515-44

     

     

     

    등촌동515-44

     

     

     

    중랑구 중화1동4-30

     

     

     

     

    *첨부자료

    (석간)서울시, 모아타운 6곳 지정&hellip; 총 11곳, 약 1만9천 세대 공급 추진.pdf
    3.10MB

     

     

     

     

    *참고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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