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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 독산동, 금호동, 서초동 재개발 1,970세대이것저것스토리 2024. 1. 18. 12:30728x90728x90
서울특별시, 전농구역, 신독산역 등 건축심의 통과로 총 1,970세대 공급
2023. 12. 26. (화요일) 제23차 건축위원회 - 전농구역 등 4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① 전농 : 건축 배치 및 위치 변경해 통경축 추가 확보 1,117세대 공급② 신독산역 : 중앙광장과 내부통로 조성으로 단지 내, 외부 연결 272세대 공급
③ 금호역세권 : 통경축 확보 및 단위세대 조정으로 주거환경 개선 581세대 공급
④ 서리풀 : 공연장, 박물관, 업무 및 판매시설 등이 계획되는 첨단업무복합단지 조성
□ 서울시는 2023. 12. 26. (화) 열린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금호동 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A 신축사업 등 4곳으로 총 1,970세대(공공주택 392세대, 분양주택 1,578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공연장,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 및 업무시설 등이 조성된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동대문구 전농동)’은 4개 동 지하 8층 지상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1,117세대(공공 190세대, 분양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 23.9월 건축심의 때 지적되었던 사항을 반영하여 통경축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건물의 배치 및 위치를 변경하였고, 단조로웠던 저층부 입면 디자인을 경관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보행친화적인 입면으로 개선하였다.
○ 또한 당초 입면계획에서 빛반사 우려가 있어 휘도분포 시뮬레이션을 검토하여 빛반사를 저감 하도록 개선하였고, 공동주택 입주자와 방문자의 차량진입을 분리 계획하여 단지 내 동선을 원활하게 정리하였다.
□ 현재 공사 중인 신안산선 신독산역 인근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금천구 독산동)’은 2개 동 지하 7층 지상 41층 규모로 공동주택 272세대(공공 35세대, 분양 237세대)와 오피스텔 14실 및 근린 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 건축위원회는 단지 중앙에 진입광장과 내부통로를 조성하여 단지 내, 외부를 연결하였으며, 단지 동측의 전면공지를 경사로로 계획하여 단차를 최소화하고 보행에 방해되는 지장물 등을 삭제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다.
○ 아울러 입면계획에서는 확장 불가능한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하여 변화감 있는 입면 디자인을 계획하면서 다양한 옥외 주거공간을 형성하였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인근 ‘금호동 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성동구 금호동)’은 4개 동,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81세대(공공 167세대, 분양 41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 건축위원회는 전차 심의에서 지적되었던 통경축을 확보하기 위해 배치계획 및 주동 형태 등을 변경하여 기존보다 넓은 통경축을 확보하였으며, 북향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체 동의 단위세대 조합, 복도형태 및 구조 등을 수정하였다.
○ 아울러 건축위원회는 공공보행통로에 면한 기존 저층부 평면 형태를 조정하고, 어린이집과 연계된 어린이놀이터의 위치 이동으로 공공보행통로의 개방감 확보와 주민공동시설의 채광과 환기가 개선되도록 계획하였다.
□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A 신축사업(서초구 서초동)’은 공연장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이 조성되는 첨단업무복합단지로, 지하 9층 지상 19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 건축위원회는 2022년 11월 기존 계획인 높이를 기존 111m에서 136m로, 용적률은 256%에서 286%로 변경하여 통경축을 확보하고 단지의 개방성을 향상 시켰다.○ 더불어 남측 부지에 서초대로 사거리와 서리풀공원을 이어주는 보행데크를 계획하여 차량과 보행을 입체적으로 분리하였고, 공공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남측과 북측 부지에 각각 기부채납시설인 공연장과 보이는 수장고 등을 계획하여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단지 내 시설을 조성하였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정비사업 시 개방형 녹지, 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 등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하여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축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거주자와 공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첨부자료
*참고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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