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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원효로, 숭실대입구역 재개발 2,041세대이것저것스토리 2024. 1. 18. 13:21728x90728x90
서울특별시 봉천 14 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 - 총 2,041세대 공급
- 2023. 10. 31. (화) 건축위원회 결과, 봉천 14 구역, 문배특계구역 2-1 심의 통과- 봉천 14 조경 의무 면적의 2배 이상 녹지공간 확보해 쾌적한 단지 조성
- 문배특계 경로당, 어린이집 등 법적 면적보다 추가 확보해 주민편의 높여
□ 서울시는 10.31.(화)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봉천 제14 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2-1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60세대, 분양주택 1,781세대, 총 2,041세대의 공동주택을 비롯해 오피스텔 462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봉천 제14 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관악구 봉천동)’은 녹지가 충분히 확보된 공동 주택 1,571세대(공공 260세대, 분양 1,31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가로변 3개 동의 주동 형상을 변경하여 통경축을 넓게 확보했으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을 별동으로 조성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계획했다.
○ 단지 내 보행로 인근에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휴게쉼터 등 조경 의무 면적(15%)의 2배 이상(38%)을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공동 주택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인근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2-1 복합시설 개발사업(용산구 원효로1가)’은 7개 동, 지하 8층~지상 39층 규모로 공동주택 470세대(분양 470세대)와 오피스텔 462호, 업무시설 등이 건립된다.
○ 지난 건축심의 결과를 반영해 기존 안 대비 주동 사이 통경축을 1.5~2m 넓혔고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부대복리시설 면적을 법적 기준보다 추가 확보하여 공동주택, 오피스텔 거주자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 또 저층부(지상 1층~5층)에는 판매시설, 공공업무시설이 배치되고 건축물 전면에 는 지역 주민 누 구나 이 용할 수 있는 쾌 적한 공개 공지와 공공보행로를 연계하여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심의를 통해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공공을 위한 열린 녹지공간을 비롯해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방면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담당부서 연락처> 봉천동4-51 원효로44-7 *첨부자료
서울시, 봉천14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 총 2,041세대 공급.pdf5.59MB*참고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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