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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방배동 565-2, 중랑구 신내4 공공주택 통합심의
    이것저것스토리 2024. 4. 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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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 지구계획 (변경)

     

    ○ 위 치 : 서초구 방배동 565-2 일대

    ○ 내 용 : 지구계획 변경

    - 2종일반주거지역, 평균 15층, 용적률 200%

    - 용 도 : 공공주택(900세대), 민간분양(700세대), 공공시설(공원도로, 주차장 등) 등

     

    *통합심의결과 - 조건부 가결 (공공주택과 전승현 / TEL : 02-2133-7868)

     

     


    우면산자락 '성뒤마을' 혁신 디자인 품은 공공주택지구로 새로 태어난다

    - 2024년 3월 28일 (목)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 가결 - '2028년입주예정

    - 당초 최고 7층 813세대 → 최고 20층 1,600세대 대규모 중층 아파트 단지로 변경

    - SH공사 공급 ‘A1블럭’ 행복주택, 장기전세 등 소셜믹스 적용된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 창의, 혁신디자인 위해 상반기 공모 - 서울시 "열악한 환경, 재해 위험 벗고 다시 재탄생"

     

     

    □ 1960~70년대 강남 개발로 생긴 이주민이 정착하며 형성돼 수십 년에 걸친 난개발로 경관 훼손, 화재, 산사태 등 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었던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 ‘성뒤마을’이 창의, 혁신 디자인을 품은 고품격 주거단지로 완전히 다시 태어난다.


    □ 서울시는 3.28.(목)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서초구 방배동 565-2 일원)’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 2017년 9월 지구지정 및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시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은 용적률 160%, 최고 7층 이하로 결정되었으나 서울시 내 개발 가능한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 우면산 경관 및 주변개발지 현황 등을 고려하여 용도지역 상향 없이 용적률 200%, 평균 15층 이하로 조건부 변경 결정하였다.


    □ 공급되는 세대수는 당초 813에서 1,600세대로 추가 787세대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공공주택단지(A1) : 900세대(임대 590세대, 분양 310세대)

    - 민간주택단지(매각) : 700세대

     

    □ 특히, SH공사가 공급하는 A1블록은 행복주택, 장기전세, 공공분양 주택을 ‘소셜믹스’로 공급하고 임대주택 공급 평형을 당초 30․36㎡에서 31~59㎡로 확대, 자재고급화 등 고품질 및 다양한 유형을 공급해 시민의 주거선택 기회를 확대하였다. 또한, 지구계획 변경 승인 후엔 사전청약 공고로 입주자를 모집 예정이다.


    □ 성뒤마을은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주거기능을 함께하는 ‘정원 도시’를 구현하고, 그동안 닫혀있었던 마을의 ‘열린 네트워크 단지’로 재탄생시켜 창의‧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백 년 주택’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지구계획변경 승인 이후 설계공모를 통해 건축설계를 완료하여 2025년엔 주택건설사업을 승인할 계획이다”며 “2028년엔 주택건설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주거안전 및 주거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내4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변경)

     

    ○ 위 치 : 중랑구 신내동 122-3

    ○ 내 용 : 지구계획 및 건축계획 변경

    - 용적률 : 283%

    - 연면적 : 56,375㎡

    - 층 수 : 지하 4층/지상 25층

    - 용 도 : 공공주택 788세대, 생활 SOC(다목적 체육관등), 공원 등

     

    *통합심의결과 - 조건부 가결 (공공주택과 김단비 / TEL : 02-2133-7070)

     

     


    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에 공원 등 공공주택 혁신 - 신내4 통합심의 통과

    - 2024년 3월 28일 (목) ‘신내4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사업변경(안)’ 가결 - '29년 입주 목표

    - 북부간선 신내IC ~ 중랑IC 상부 25,902㎡ 인공대지에 공원 등 공공주택(788+α세대)

    - 도시공간 대개조, 고품격 임대주택, 창의적 디자인 등 공공주택 혁신 방안 적용

    - 서울시 “도로 상부 공원 조성으로 단절된 공간을 연계 - 입체공원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

     

     

    □ 2029년, 6호선, 경춘선 ‘신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 위 입체 복합개발 주거단지가 탄생한다.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25,902㎡ 규모 인공 대지가 조성돼 인공대지 상부에는 공원, 남측 대지에는 공공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 서울시는 3.28.(목)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내 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중랑구 신내동 122-3)’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 조건부가결 내용인 용적률 최적화 적용 등에 따라 세대수 일부 증가 예정

     

    □ 신내 IC ~ 중랑 IC 사이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를 조성하여 복합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28일(목) 심의위원회를 통해 당초 북부간선도로 상부 바로 위에 조성될 예정이었던 공공주택․공원 위치를 인공대지 상부에는 넓은 근린공원, 사업대상지의 남측 대지에는 공공주택 조성으로 변경하여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됐다.


    □ 이번 심의를 통과한 사업계획(안)에는 연면적 122,393.59㎡,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 총 788세대(분양 384세대, 임대 404세대) 공공주택과 입주민과 지역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다목적체육관, 국공립 어린이집, 근린생활시설 등이 담겼다.


    □ 특히 금회 조성하는 ‘신내 4 공공주택지구’는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입체복합사업으로 ▴도시공간 대개조 ▴365일 어디 가든 서울가든 ▴매력 서울 창의적 디자인 ▴여유로운 고품격 임대주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커뮤니티·생활 SOC 시설, 다섯 가지의 혁신방안을 도입했다.

     


    《공간 대개조》
    □ 첫째로 북부간선도로 상부를 인공대지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그동안 도로를 중심으로 단절됐던 생활권이 하나로 이어져 도시생활여건 개선, 도시연결의 상징으로 재탄생되었다. 특히 사업지 내 커뮤니티 가로등을 통해 2013년 입주한 신내 3 지구 주민도 신내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지역에 부족했던 공원․녹지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365일 어디 가든   서울가든》
    □ 둘째로 공원 조성 부지가 한정적인 서울에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도로 상부에 입체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이는 그린네트 워크가 이어지는 입체 복합도시공원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공대지 상부 근린공원은 주변 지역과 레벨을 맞추면서도 다양한 동선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경사로 ▴입체보행로 ▴엘리베이터 ▴스텝가든 등이 계획됐으며, 입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찾아와 휴식과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게끔 조성될 예정이다.


    ○ 면적 25,902㎡의 근린공원은 축구장 3.5개소 정도의 크기로 Refresh(휴식, 액티비티), Feeling(감성커뮤니티), Experience(지형놀이터) 3가지의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지형놀이터, 클라이밍장, 산책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매력 서울 창의적 디자인》
    □ 셋째로 공공주택 아파트 단지는 스카이라인과 경관축을 형성을 위해 기존의 성냥갑 아파트를 탈피한 리드미컬한 주동의 형태와 계단식 입면을 계획하였다. 공원/도시 조망형 오픈 발코니 및 커튼월로 입면을 다채롭게 하고 포켓공원, 옥상 공원 등을 조성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주택 단지로 매력적인 임대주택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유로운   고품격 임대주택》
    □ 넷째로 당초 공공주택 전용면적 20․ 42․ 44․ 53㎡에서 31․ 51․ 59․ 74․ 84㎡로 확대 및 다양화, 층고 상향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 공간이 확보됐으며, 세대별 빌트인 에어컨․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마련해 주택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또한, 단지 내 공유세탁방․ 맘스카페․ 파티룸․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세대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유공간도 확충하여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신내 4 공공주택은 임대주택 인식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생활 SOC 시설》
    □ 마지막으로 공공주택, 공원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목적체육관, 청소년 독서실, 국공립 어린이집 등을 조성하여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다목적체육관은 2,365㎡ 규모로 배드민턴 12면 또는 농구코트 2면 배치가능한 규모이다.


    □ ‘신내 4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5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신내 4 지구가 이번 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도로상부 공원 조성으로 단절된 공간을 연계하는 입체공원 사업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여 앞으로 ‘북부간선도로 상부’처럼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을 이용한 지역 개발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며 지역 활성화의 거점이 되는 공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자료

    (엠바고09시)(석간)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pdf
    5.02MB

     

     

     

     

    *이 글은 서울특별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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