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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비의 원인과 증상, 치료
    건강스토리 2023. 4.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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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의 원인과 증상, 치료


    사람은 쾌식, 쾌면, 쾌변 하면 건강하다 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변을 보지 못하는 건 여간 고통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변을 보지 못하고 대장  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 배변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변비라 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가 변비다라고 딱히 말할 수는 없지만 대개 횟수가 적고 3-7일에 한 번 정도 변을 보는 경우를 변비라 이릅니다. 매일 용변을 본다 하더라도 그 양이 매우 적고 건조하며 딱딱한 작은 덩어리인 경우 그리고 직장 내에 대변이 남아 있다고 느껴지는 때도 변비라 할 수 있습니다.

     

    1. 변비의 원인 및 증상
    변비는 대장 내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대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할 때 생기기 쉽습니다. 이외에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변의를 참아 버리는 나쁜 배변습관으로 인해 변비에 걸리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변의를 느끼기 쉬운 아침 시간에 여유가 없고 여성의 경우는 집 밖에서 대변보기를 꺼려해 장기간 참다가 변비에 걸립니다.  그리고 배변으로 배설되기 어려울 만큼 적은 식사를 할 때나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심한 스트레스도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때 일시적으로 변비가 되거나 심한 다이어트나 몸에 꼭 끼는 타이트한 옷을 자주 입다 보면 대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끼쳐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특별한 질환 없이 대장 운동기능의 장애로 가끔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더부룩하며 설사 또는 변비가 나타나는 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된 약물이 변비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진해제 (기침을 나게 하는 시경중추에  작용하여 진정시키는 산액의 분비를  막는 약)로 쓰이는 코데인, 제산제(위산과다증의 산액의 분비를 막는 약) 진통제, 철분 빈혈약, 항우울제 등이 있습니다.

     

    체내에 축적된 변비 독소는 장 주변  혈관을 통해 간으로 들어가면 간기능을  약화시키고 그 외에 식욕부진, 복부팽만, 소화불량, 구취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신체 표면상으로는 기미나 여드름 또는 두드러기나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변비에는 일시적인 변비와 상습적인 변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변비일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갑자기 생활환경이 바뀌었다거나, 땀을 많이 흘려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변비로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곧 정상으로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상습적으로 변의를 참는 것에서 비롯된 상습적인 변비는 직장의 배변기능의 장애나 대장의 기능 감퇴에서 오는 수가 있습니다 상습적인 변비일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장성 변비
    변비에 걸린 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직장성 변비는 변의를 참는 습관에서 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으로 인하여 직장벽의 자극에 대한  반사기능이 점차 감퇴된 것이 그  원인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이것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2) 이완성 변비
    소화되기 쉬운 음식물만 섭취하다 보면 점막에 대한 자극이 적어져서 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내용물이 오랫동안 장  속에 머무르게 되어 변비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장의 운동이 충분하지 못하여 내용물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지연되는 즉 대장기능의 감퇴에서  오는 것이 바로 이완성 변비입니다. 신경성으로 오는 경우도 있으며 위하수나 내장하수, 저혈압 등으로  인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체질상으로 내장의 긴장도가 약하거나 영양부족, 노쇠, 전신쇠약, 빈혈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경련성 변비
    상결상 부분이 심한 경련성으로 수축해서 대변의 배설을 지연시켜 변이 딱딱하면서 작은 덩어리로 배설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완성 변비와는 반대인 경련성 변비는 장벽의 신경기능 장애로 인한 지나친 긴장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정신적. 신경성적 원인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과도한 긴장에 의해서 또는  설사약의 남용. 장벽의 염증이나 궤양에 의해 장점막이 지나치게 예민해졌을 때는 물론이고 십이지장궤양. 급성 췌장염. 충수염. 담낭 질병으로 인해 대장을 지배하는 부교감 신경이 흥분되어 발생하는 수도 있습니다.

    변비


    2. 치료
    변비를 치료하려면 우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조건반사 원리같이 규칙적으로 움직입니다. 때문에 변의를 못 느껴도 같은 시간에 화장실에 갔다 오는 습관만 들이면 그 시간에 배변이 쉬워져 변비를 해결하는 수가 있습니다. 배변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편식습관을 없애고 육식보다는 식물성 섬유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밥을 지을 때도 쌀보다 현미나  보리로 지어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물을 적게 마시거나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것도 위장 내에 반사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평상시 운동량이 거의 없거나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매일 30분 정도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이때는 특별한 스포츠를  시도하기보다는 가벼운 산책 정도면 괜찮습니다.

     

    심한 변비일 경우에는 위의 방법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섬유소 성분의 변비약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다른 변비약과는 다르게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효과도 천천히 나타납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변비약은 여러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변을 오래 보지 못해 너무 굳어 있어 나오기 힘든  경우에는 관장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됩니다. 아울러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약제는 피해야 합니다. 변비는 치질은 물론이고 대장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비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장 내 부패 세균이 많아져 두통이나 식욕부진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습관성 변비일 경우에는 변비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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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생활정보플러스 건강정보를 참고해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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