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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노량진, 수송동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
    이것저것스토리 2024. 1. 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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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노량진 2 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 - 총 411세대 공급 


     2024. 1. 9. (화) 제1차 건축위원회 노량진 2 구역 등 2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① 노량진 2 구역 : 층수 및 동수 개선하여 추가 통경축 확보 '411세대' 공급

    ② 종로구청사 : 종로구청, 보건소, 구의회, 소방합동청사가 합쳐진 통합청사 건립

     

     

    □ 서울시는 2024. 1.9.(화) 열린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 2 재정비촉 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노량진 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수송 제1-3 지구(종로구청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2곳으로 411세대(공공주택 108세대, 분양주택 30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종로구청사 및 업무시설 등이 건립된다.

     

    □ 먼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한 ‘노량진 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동작구 노량진동)’은 2개 동 지하 4층 지상 45층 규모로 공동주택 411세대(공공 108세대, 분양 30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 23.7월 건축심의 때 지적되었던 사항을 반영하여 통경축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건물의 동수를 판상형 3개 동에서 탑상형 2개 동으로, 건물의 높이를 29층에서 44층으로 변경하였다.


    ○ 또한 공공보행통로 전면부에 광장을 조성하여 단지 외부공간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였고, 공공보행통로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부대 복리시설 및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하면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 예전 종로구청사 부지에서 진행하는 ‘수송 제1-3 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종로구 수송동)’은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의 종로구 통합 청사 건립사업으로, 종로구 행정복합청사(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 보건소)와 소방합동청사(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가 들어서게 된다.


    ○ 건축위원회는 사복시 터로써 발굴된 매장문화재가 보존·전시되는 지하 1층 문화시설(유적전시관)과 공개공지를 조성하여 높이 제한을 완화받아 건축물의 형태 및 높이 계획 등이 개선되도록 하였다. 특히 지상 1층에 15m 높이로 개방된 공지를 조성하여 공공이 청사 내에서 휴식 및 문화 활동 등을 할 수 있게 조성하였다.


    ○ 아울러 대지 남측 광화문역에서 이어지는 지하 보행 네트워크 연결통로를 지하 2층에 조성하여 지하광장, 근린생활시설, 다목적 강당 등의 공공 활용공간을 계획하였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도심 내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건축물의 건축심의 단계부터 건축계획에 반영토록 제안하고 있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가기 위해 건축위원회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연락처>

     

     

    노량진 재개발

     

     

     

    종로구청 재개발

     

     

     

    *첨부자료

    (석간) 서울시, 노량진2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hellip;총 411세대 공급.pdf
    0.45MB

     

     

     

    *참고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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