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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반납시 10만 원 교통카드 드립니다이것저것스토리 2022. 3. 31. 13:16728x90728x90
“만 70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반납시 10만 원 교통카드 드립니다.”
서울시는 만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서울시가 4월 1일부터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이 대상이며, 선착순 1만 5,141명에게 지원합니다. 시는 어르신 운전자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신청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밖에 '운전면허 반납'에 관한 궁금한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서울시는 2022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구 고령화로 매년 어르신(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하나로 시작했다.
올해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70세 이상 어르신 1만 5,141명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을 받는다. 시 자체예산(7,500명)과 경찰청 국비(4,641명), 티머니복지재단 기금(3,000명)으로 지원된다.
구비서류인 운전면허증을 분실했다면,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증을 대체 가능하다.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다.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T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은 서울시의 어르신 교통사고 안전대책 홍보와 교통카드 지원 사업에 힘입어 어르신들의 신청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 및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이나, 고령화 현상에 따라 어르신 연령대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 사망자수 점유율, 부상자수는 매년 높아지고 있어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사업이 교통사고 예방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은 서울특별시 대표 소통포털 내 손안에 서울 뉴스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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