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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천호동 461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정보
    이것저것스토리 2024. 2.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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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주거단지로 - 천호 A1-2 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 인접단지와 통합적 계획으로 한강 접근 및 조망을 누리고, 창의적 경관이 창출되는 단지 조성

     

    - 민간 재개발(A1-2)과 공공 재개발(A1-1)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계획 수립

     

    - 풍납토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지역주민에게 열린 커뮤니티 조성

     

     

    □ 서울시가 ‘천호 A1-2 구역’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이 일대는 한강, 풍납토성과 연접한 입지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자연․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 천호 A1-2 구역은 풍부한 지역자원을 갖췄지만, 풍납토성 주변 높이규제로 인해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서울시는 주변 문화재와 어울리면서도 한강과 가까운 입지적 강점을 최대한 살린 기획안을 마련,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 천호 A1-2 구역은 광진교(보행교),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풍납토성, 천호공원 등 풍부한 지역자원과 함께 천호대교, 광진교, 천호역(5호선, 8호선) 등 우수한 교통 기반시설을 보유한 곳이다.


    □ 시는 이 일대 구역면적 약 3분의 1이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으로 묶여 8~14층 높이규제를 적용받는 점을 감안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부분은 층수를 완화(35층→40층 내외)했다. 아울러, 한강 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연접단지(천호 A1-1 구역, 공공 재개발)와의 통합적 계획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 이번에 확정된 천호 A1-2 구역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한강을 가깝게 누리고 풍부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거단지(30,699㎡, 40층, 780 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 이를 위해 ‘자연․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주거단지’를 목표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①인접 단지와 통합적 계획으로 한강을 품은 단지 조성 ②지구차원의 교통 개선을 통한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③지역특성을 고려한 창의적 경관 창출 ④지역과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열린 단지 조성이다.


    □ 우선, 인접 단지와 통합적 계획을 통해 천호역에서 한강(광진교)으로 보행동선을 연결하고, 타워형 주동을 엇갈리게 배치함으로써 한강조망을 최대한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서울시가 통합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분리된 두 단지가 조화로운 하나의 단지처럼 개발이 가능해졌다. 본래 하나의 단지였던 A1구역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A1-1 구역(공공 재개발)과 A1-2 구역(민간 재개발)으로 나눠진 바 있다. 시는 경관, 한강조망, 보행․교통체계 등 통합적 검토를 통해 공공재개발과 민간 재개발이 서로 윈윈 (win-win)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 천호 A1-1․2 구역은 원래 하나의 단지로 개발을 추진해 왔으나, A1-1 구역이 먼저 `21년 3월 공공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구역이 분할되고, 이후 `21년 12월 A1-2 구역이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 둘째, 상습 정체구간인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입지 특성상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구차원의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했다. 대상지에서 천호대로 직접 진출입을 불허하는 대신, 천호대교 고가 하부 구조물로 단절된 선사로를 정비해 올림픽대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순환교통망 체계를 구축했다.


    □ 셋째,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 내 높이규제를 고려해 풍납토성으로부터 점층적으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층 주동을 대상지 내부에 계획, 최고층수를 35층에서 40층으로 완화 적용했다.


    ○ 두 개 단지 모두 풍납토성(천호대로변) 변은 앙각 규정(문화재 보호 목적의 각도 제한)을 준수, 중저층 클러스터형으로 계획하고, 대상지 내부는 한강조망 고층주동을 계획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배치를 완성했다.


    ※ 역사 문화 환경 보전지역 (국가지정 문화재 경계부터 100m)  높이기준(「서울특별시문화재보호조례」)

    : 문화재 경계에서 7.5m 높이를 기준하여 앙각 27선 이내


    □ 마지막으로, 지역활성화를 위해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열린단 지를 조성했다. 풍납토성의 오랜 역사와 지역문화 보존을 위한 역사, 문화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공공보행통로변으로 배치하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시설로 조성해 지역 주민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개방형 커뮤니티시설로 풍납토성 역사 유물, 관련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시설 ▴역사체험시설 ▴풍납토성 전망대  등 도입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용적률을 완화 적용할 계획이다.


    □ 시는 이같이 천호 A1-2 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의 절차간소화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사업시행계획 시 관련 심의 통합으로 사업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기획안은 한강, 풍납토성 등 지역 자원의 입지적 강점을 살리고, 주변단지와 통합계획으로 창의적 경관을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개별단지 차원을 넘어, 주변단지, 더 나아가 도시와 조화로운 개발의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천호 A1-2 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관련 도면 >


    □ 대상지 현황


    ㅇ 위치 : 강동구 천호동 461-31 일대 (30,699㎡)


    ㅇ 용도지역 : 제3종 일반 주거지역, 준주거지역

     

    ㅇ 거주자 : 630세대 (토지 등 소유자 248명)

     

     

    천호동461-31

     

     

     

    □ 신속통합기획 주요 내용

     

     

     

     

    □ 추진경위 및 향후일정


    ㅇ `2021. 12. 28. :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ㅇ `2022. 09. ~ `2023. 03. 신속통합기획 수립 (주민참여단, 주민설명회 등 병행)


    ㅇ `2023. 04. : 신속통합기획안 확정, 통보 (서울시 → 자치구)


    ㅇ `2023. 04. ~  : 정비계획(안) 입안절차 추진 및 정비계획 결정

     

     

     

    건축배치

     

     

     

    구상도

     

     

     

    계획안

     

     

     

    계획안

     

     

     

     

    *첨부자료

    (석간)자연&middot;역사&middot;문화가 어우러진 주거단지로&hellip;천호 A1-2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pdf
    1.92MB

     

     

     

     

     

    *참고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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