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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4년 7월 30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온수역, 몽촌토성, 뚝섬지구 등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개봉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몽촌토성 역세권장기전세주택사업, 뚝섬지구 특별계획 구역 복합빌딩 신축사업으로 총 2,783세대 (공공주택 299세대, 분양주택 2,484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개봉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등 건축심의 통과 - 총 2,783세대 공급1. 개봉역 : 개봉역과 경인로를 잇는 지역거점 158세대 공급 역세권 활성화 사업2. 온수역 : 가로활성화 위한 판매시설 배치, 공동주택 37층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