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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구로구 오류동 재개발 정보

TWOMAN 2024. 1.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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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량진 8 구역, 오류동 등 건축심의 통과 - 총 987세대 공급
-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제3차 건축위원회 - 노량진 8 구역 등 4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1. 노량진 8 : 주동계획 변경으로 통경축 및 녹지공간 확보 '987세대' 공급
2. 오류동 오피스텔: 공개공지 법정기준 2배 이상 확보 - 열린 가로경관 조성

 

 

□ 서울시는 1.23.(화) 열린 제3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 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노량진 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오류동 47-1번지 오피스텔 신축사업 등 2곳으로 987세대 (공공주택 172세대, 분양주택 815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오피스텔 504실 및 업무시설 등이 건립된다.


□ 먼저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1, 9호선 노량진역 사이에 위치한 ‘노량진 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동작구 대방동)’은 11개 동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987세대(공공 172세대, 분양 815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 17.8월 통과한 이전 건축심의 안 대비 주동 계획을 일부 수정하여 통경축 및 외부 녹지공간을 추가 확보했고, 내부 공간과 연계하면서 동측과 서측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였다.


○ 입면계획에서는 일부 주동에 확장 불가능한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하여 변화감 있는 입면 디자인을 계획하면서 다양한 옥외 주거공간을 형성하였다. 또한 도로변에 어울리는 연도형 주거동 및 아케이드형 상가를 계획하여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인근에 위치한 ‘오류동 47-1번지 오피스텔 신축사업(구로구 오류동)’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오피스텔 504호실과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 건축위원회는 ’ 23.11월 심의의견을 반영하여 경인로 변으로 공개 공지를 20% 이상(법적 의무면적 10%) 확보하여 개방감 있는 가로경관을 형성하고 공공에 쉼터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부대시설공간을 기존 13층에서 3층으로 이동하면서 평면 구성의 활용성과 효율성을 증가시켰다.


○ 또한 저층부와 기준층, 중간층의 입면을 내부 공간의 특성에 맞게 구성하였고, 대비되는 입면 변화로 가로 내 독특한 입면 디자인을 구현하였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동시에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통해 서로 상생하는 주택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연락처 >

 

 

 

노량진

 

 

 

오류동

 

 

 

 

*첨부자료

(석간) 서울시, 노량진8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hellip;총 987세대 공급.pdf
0.35MB

 

 

 

 

*참고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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