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간지러울때, 무좀 증상 및 치료약 라미실원스 사용후기

"발바닥 무좀약 라미실원스 구매, 사용후 증상"

오래전부터 걷거나 가만히 있을때 갑자기 발바닥이 간질 간질한 증상이 생기다가 사라지는 무좀증상이 나타나서

가끔 생기는 증상이라 무좀은 치료도 안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생각에 증상을 무시하고 참고 지나갔는데,

이게 가끔 생기는 증상이라도 여간 괴로운 증상이 아니라, 발바닥 각질도 좀 생기는 듯해서 한번에 무좀 치료가

가능하다는 광고를 보고 한번에 치료가 된다니 약국에서 일단 라미실원스를 구입했습니다. 이 조그만 제품이

가격은 비싸네요..(치료가 한번에 된다면 시간과 노력대비 싸다고 생각합니다.)

라미실원스 무좀약

"라미실원스가 약국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전 1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발바닥이 간지럽거나 각질이 생기거나하면 거의 100% 무좀입니다.

보통 무좀이라 생각되는 증상이 여러개 있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일단 발가락사이나 발바닥이 쿡쿡 쑤시는

가려운 증상이 생깁니다. 이게 은근히 짜증납니다. 밖이 가려운게 아니라 약간 느낌으로 속이 가려운느낌?

그리고 발가락사이나 발바닥에 허물 비슷한 각질이 생기고 심할경우 짓무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갈라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보통 이정도면 무좀 치료를 빨리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무좀 대표증상은 발에 가려움, 허물, 각잘, 짓무름, 갈라짐이 생기는 증상 입니다."

 

라미실원스가격

라미실원스를 구매한 후 특징이 무엇인지 살펴보니 특허받은 약물전달시스템DDS(Drug Delivery System)으로

1회 적용만으로 지속적인 약물 전달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FFS(Film Forming Solution)기술로 형성된 투명막이

최대 3일까지 남아있어, 전달된 테르비나핀은 살진균 농도로 최대 13일동안 각질층에 머문다고 합니다.

즉 1번만 바르면 꾸준하게 약물이 남아서 치료효과가 생겨서 무좀으로 인한 고민이 끝난다는 겁니다.

 

"라마실원스 무좀약의 대표 특징은 무좀원인균 제거, 증상완화, 약 3개월간 재발 방지 입니다."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약을 꺼내놓고 제품사진을 좀 찍어놓고, 샤워후 발을 깨끗하게 닦고

건조시킨 후 라미실원스를 꺼내서 바르기 시작합니다. 약이 좀 작지만 액체를 손끝에 짜서 조금씩 발바닥 전체에

발라줍니다. 약을 바를때는 좀 빠르게 꼼꼼히 발라줍니다. 이게 바르면서 마르면 약간 뻣뻣하게 되거든요~

잘 짜서 바르다보니 넉넉합니다. 약이 작아서 모자랄까 생각했는데... 일회용이라 남기면 아까우니 끝까지 짜서

남김없이 발랐습니다. 약을 바른 발바닥이 풀바른듯 뻣뻣하게 말라가는데 다른데 묻지않게 마를때까지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누워서 쿠션위에 발목을 올려놓고 가만히 폰만 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발이 다 마른걸

확인하고 양말을 신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샤워는 다음날에 했습니다.

라미실원스무좀약

현재 라미실원스를 바른후 2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 발바닥은 양호한 상태고 발뒤꿈치만 굳은살이 좀 있습니다.

바른후 발바닥 간지러움은 없어진듯 합니다. 아직까지 괜찮거든요~ 한번만 바르면 무좀이 해결되는 약이라 편하고

좋은듯 합니다.

 

무좀에 쉽게 감염되는 사람은 주로 당뇨병 또는 좁아진 혈관으로 다리에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경우, 헬스장 또는

수영장, 목욕탕 등 감염에 취약한 장소에서 활동을 자주하는 사람, 통품이 되지 않는 신발을 신고 발에 땀이 많이

나는 환경에 노출되는 사람이라 합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무좀이 있으신분들은 빨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라미실원스

- 라미실원스의 용법, 용량 -

이 약은 단 1회 적용하며, 적용전에 양쪽발과 양쪽손을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환부(질환부위)와 그 주위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충분한 양을 바른다. 진균(곰팡이)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병소(아픈부위)가 나타나지 않은쪽

발이라 할지라도 양쪽발 모두에 적용한다. 이는 병소(아픈부위)가 나타나지 않은 쪽에서 발견될 수 있는 진균(곰팡이)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라미실원스를 발가락 사이 모두 얇게 펴 바르고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약 1.5cm 높이까지

이 약을 적용하며 필름이 될 때까지 1~2분간 건조시킨다. 그 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이 약 적용 시에는 문질러 바르지

않는다. 라미실원스의 효과를 높이려면 적용 후 24시간 동안 씻지않고 그대로 둔다. 따라서 이 약은 샤워 또는 목욕후에

바르기를 권장하고 그 다음날의 같은 시간까지 기다린 후 발을 다시 씻는다. 환자는 위의 사용법에 따라 필요한 양만큼

양발에 도포한다. 사용하지 않은 약은 버린다. 보통 임상 증상의 완화는 몇일 안에 나타난다. 만약 1주가 지난 후에도

개선의 징후가 보이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한다 이 약으로 반복 치료한 경우의 데이터는 없다. 따라서 치료중인

족부백선(발백선증, 무좀)의 이차 치료에 추천되지 않는다.

 

- 라미실원스 사용상의 주의사항 -

테르비나핀 및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느 여성 및 수유부,

만 15세 미만의 소아는 이 약을 사용(복용)하기 전에 의사, 약사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